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캣 콜링 (문단 편집) == 한국의 경우 == 국내의 관련법상으로 캣 콜링은 (법적인 의미에서의) [[성희롱]]의 요건에 부합하지 않는다. 영문 위키피디아에서는 캣 콜링을 성희롱의 한 종류로서 노상 성희롱으로 분류하고 있는 중이다. [[https://en.wikipedia.org/wiki/Street_harassment|#]] 물론, 신체 접촉이 동반되면 당연히 [[성추행]]이다. 실제로 2014년 11월, 미국 뉴욕의 [[맨해튼]] 거리에서 20대 여성이 10시간을 걷는 동안, 무려 100여 차례 성희롱을 당했다는 실험 동영상이 유명해져서 캣콜링에 대한 관심사가 높아졌고, 이후 국내에서도 실험해봤는데 중앙일보에 따르면 한국 여성이 서울에서 10시간을 걷는 동안 흑인 남성, 재미교포 두 명이 말을 걸었고 말을 거는 한국 남성은 아예 없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37&aid=0000059195|기사]] 실험에 참가한 탤런트 이나은[* 아이돌 그룹 [[APRIL]]의 [[이나은]]과는 동명이인이다.]은 30~40초 정도 쳐다보는 것은 많았다고 대답했다. 이런 실험은 실험자 이나은의 직업이 탤런트인 것처럼 일반인보다 매력적인 사람을 실험체로 삼아 진행하기 때문에 시선을 더 받는 것이 부자연스러운 일은 아니다. 또한 자신을 향한 시선이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실험 참가자라는 이유 때문에 더 의식하게 되었을 가능성도 높다. 이나은은 '따라오거나 말 거는 사람은 없었는데, 응시하는 게 더 무안할 수 있잖아요?'라 덧붙였는데, 이 말은 한국 여성이 캣 콜링을 경험하기 어렵다보니 캣콜링이 어떠한 행위인지 얼마나 불쾌한지 전혀 모르고 있는 상태임을 반증한다. 한국에서는 문화적 차이로 인해 모르는 사람에게 특별히 용무가 있지 않는 이상 길거리에서 말을 거는 행위자체가 존재하지 않는다. 있어 봐야 남유럽식 캣 콜링보다 더 진지하고 본격적으로 맘 먹고 시도하는 [[헌팅]]이거나 [[도를 아십니까]] 정도다. 또 이 링크에 의하면, [[http://www.etoland.co.kr/bbs/board.php?bo_table=etohumor01&wr_id=1985318|링크]] 10시간 동안 [[불금]] + [[유흥]] 거리만 돌아다녔음에도 한국에서는 캣 콜링 0회, 건대거리에서 헌팅시도 1회라는 결과가 나왔다. 반면 SBS [[그것이 알고싶다]] [[강남역 살인사건]] 편에서 한 실험에서는 6시간 동안 8명이 접근했고 갑자기 손을 잡는 사람도 있었다는데, 이에 관해 조작방송 의혹이 생기기도 했다. [[http://www.inven.co.kr/mobile/board/powerbbs.php?come_idx=2097&my=chu&p=2&l=860130|분석]] 또한 실제로 지나가는 사람의 손을 갑자기 붙잡고 머리카락까지 잡아당기는 것은 명백한 성희롱인데 증거영상까지 있음에도 법적인 조치를 취하지 않았는지에 대한 의문을 자아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